법원은 아이에게 낯선 곳입니다. 그래서 이 교육의 핵심은 법을 많이 아는 일이 아니라, 1시간 동안 전시와 법정 체험 공간을 따라가며 ‘규칙이 왜 필요한지’를 자기 말로 생각해 보는 데 있습니다.

신청 전에 확인할 기본 조건

다시 시작하는 용기

대상8월 일정신청·정원
초1~38월 4·11일 화요일 10:30~11:30홈페이지 사전 신청, 회차당 20명

대법원 법원전시관 공식 교육·일정 페이지, 2026년 7월 28일 확인

이 프로그램은 긴 방학 캠프가 아니라 한 번 참여하는 짧은 공공기관 체험입니다. 서울 서초 법원전시관까지 이동할 수 있는지, 아이가 1시간 동안 낯선 전시 공간과 활동을 따라갈 수 있는지를 먼저 보면 됩니다.

‘한 번만’ 고르는 이유

공식 안내는 신청을 회차별로 받고 정원 마감 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힙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채우기보다 가능한 화요일 한 회차를 먼저 정한 뒤 신청 상태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잔여석은 공식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으므로 신청 화면이 최종 기준입니다.

가기 전에 아이와 나눌 세 가지 질문

  • 규칙이 없으면 학교나 놀이터에서 어떤 일이 생길까?
  • 누군가 실수했을 때 다시 시작할 기회가 필요할까?
  • 법원은 누가 맞는지 혼내는 곳일까, 이야기를 듣는 곳일까?
답을 가르치기보다, 아이가 전시에서 본 장면 하나를 집에 와서 설명하게 해 보세요. 그 한 문장이 체험을 기억으로 바꿉니다.

당일에는 이것만 챙기세요

출발 전 확인

  • 홈페이지 신청 완료와 회차 시간을 확인한다.
  • 서울 서초까지의 이동 시간과 도착 시각을 정한다.
  • 아이가 궁금한 질문 하나를 정한다.
  • 체험 후 들을 말 한 가지를 준비한다: ‘오늘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뭐였어?’

공식 페이지는 초1~3, 회차당 20명,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안내합니다. 준비물·세부 동선은 신청 후 안내 또는 법원전시관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출처: 대법원 법원전시관 초등 저학년 교육 안내 및 2026년 8월 교육 일정(2026.7.28 확인).

이번 방학에는 낯선 장소 하나를 아이와 천천히 걸어 보세요. 법원을 다녀온 한 시간이 ‘규칙’이라는 말을 조금 다르게 들리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