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훌쩍훌쩍 노랑이
2024년 제14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잔뜩 기대한 소풍을 앞두고 콧물이 줄줄. 감기에 걸린 호호. 소풍에 못갈까 봐 걱정이 가득한 호호에게 할머니가 해 주신 특급 비밀처방. 호호의 기적 같은 감기 극복 프로젝트.
- 저자
- 이현영 글 · 그림
- 출판사
- 정보 없음
- 출간연도
- 2025-07-29 16:55:19.000
- 추천일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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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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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4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잔뜩 기대한 소풍을 앞두고 콧물이 줄줄. 감기에 걸린 호호. 소풍에 못갈까 봐 걱정이 가득한 호호에게 할머니가 해 주신 특급 비밀처방. 호호의 기적 같은 감기 극복 프로젝트.

청소년들에게 다정한 언어로 공감과 위로의 노래를 들려주며 응원과 격려의 손길을 건네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시집은 말 그대로 ‘청소년을 위한 시의 향연’이다. 어느 쪽을 펼쳐 읽어도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낯설지만 재미있는 시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선 시대의 대표적 인문지리서 『택리지』의 묘사에서 출발해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각 지역의 다채로운 특색을 지리·경제·문화·역사적 맥락 안에서 풀어 설명하는 책이다.

모자 나라 어흥이들은 생활하면서 늘 모자를 쓰고 다녔다. 어릴 때, 성인이 되었을 때, 비가 올 때, 추울 때, 집에 있을 때, 외출할 때, 나랏일을 할 때, 결혼식을 올릴 때 등에 모두 모자를 썼다. 어흥이들이 모자를 벗을 때는 잠을 자기 위해 잠자리에 누울 때뿐이었다. 그렇다면 어흥이들은 왜 그토록 모자를 사랑했을까?

Dear 그림책 시리즈. 2020년 봄 이탈리아에서 출간되자마자 국내 독자들에게도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요안나 콘세이요가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한 그림책이 오랜만에 나온 만큼 더욱 반갑기도 하다. 작가는 이번에도 어딘가에 있었을 빛바랜 기억들을 건져 올린다.

끔찍한 환경재앙이 일어난 날로부터 꼭 15년이 지난 2022년 12월 7일,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날>은 그때 그곳에서 살아가던 한 아이의 시선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되새겨야 할, 아프고 벅찬 그해 겨울 태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왕고래가 죽은 뒤 만들어진 ‘웨일 폴’ 생태계를 보여 주는 정보 그림책이다. 하지만 전체를 읽어 내는 동안 우리는 정보를 따라 흐르는 여러 감정들도 마주하게 된다.

제주도가 어디가 아픈지, 왜 아픈지는 물론 어떻게 아프지 않도록 여행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기후위기, 지하수, 바다 쓰레기, 제주어, 제주 돌, 한라산과 오름, 제주 역사, 동물쇼, 제주 음식, 총 9가지의 키워드로 제주도의 환경 문제 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그림책향 시리즈 서른아홉 번째 그림책 『바다』는 그동안 우리가 알던 그런 바다가 아니라, 멀리 있는 듯하지만 내 곁에 가까이 있고, 멈춘 듯하지만 움직이고, 죽은 듯하지만 살아 있는 바다를 보여준다. 하지만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 마치 수수께끼 같다.

소라게는 해양 쓰레기의 대표적인 피해 생물이다. 플라스틱이나 깡통 등을 빈껍데기로 착각하고 들어갔다 갇혀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해양쓰레기가 생태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꼬마 소라게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게 해 준다.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등 일본문학 걸작들을 옮기며 신뢰받는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로 널리 사랑받아 온 정수윤의 첫 장편소설. 세 명의 10대 주인공 ‘설’, ‘광민’, ‘여름’이 북한의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찾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생명이 시작된 바다와 그 안에 살고 있는 기기묘묘한 해양 생물들, 그리고 무너져가는 생태계, 해저 깊이 내려간 잠수정 트리에스테, 바다 밑에 있는 깊은 골짜기 마리아나 해구까지, 이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금까지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바다가 이 책 한 권으로 정리된다.